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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뮤지컬·연극 종횡무진 김찬호 “진정성 느껴지는 연기 좋아한다”/스포츠경향 김문석기자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자 2014-11-20
짙은 눈썹,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김찬호 배우(32)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‘훈남’이다. 뮤지컬과 연극계에 불고 있는 ‘훈남 티켓 파워’의 대표주자인 그는 연기와 노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.

일본 극단 사계에서 <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> 앙상블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 김찬호는 이후 뮤지컬 <코요테 어글리>의 제임스 역으로 한국무대에 이름을 알렸다. 일본어로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미묘한 감정까지 표현하면서 뮤지컬의 새로운 재미를 느꼈다. 그는 “대사도 많고 노래도 좋아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”며 “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”라고 말했다. “그동안 일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한꺼번에 다 보여줬다.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끼가 폭발했다”고 덧붙였다.

이후 그는 뮤지컬 <페임>에서 타이론 잭슨 역을 맡으며 신성으로 떠올랐다.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<살리에르>에서의 젤라스 역은 그를 한층 성장시켰다. 창작 뮤지컬은 배우가 캐릭터를 만들어가기도 한다. 그는 젤라스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었다. 살리에르에게 헌신적인 젤라스는 그를 통해 살리에르를 지배하며 결국 파멸에 이르게 만든 캐릭터로 재창조됐다.
 
[스포츠경향 김문석기자]